작성자 김유정
제목 깜짝놀랐습니다.
금년에는 이별수가 들어서 가장 가까운 사람과 이별한다고 하셔서 속으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남자친구가 큰 도움이 안될거고 마음고생과 금전으로 고생할꺼라고 하셨는데....
사실 남자친구한테 돈도 빌려주고 카드도 빌려줘 많은 돈을 갚아야해서 몸고생 마음고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쉽게 포기되지 않아 고심했는데 깨끗하게 헤어지라는 소리에 굳은 결심은 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시련과 아픔보다 빨리 해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네요 여기 방문해서
정말 중요한 연애시기에 마땅히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 걱정했는데 고민도 들어주시고
해결책도 내어주셔서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일이 잘 마무리 되면 꼭 다시 한번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