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지창숙
제목 힘든시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 너무 힘들이 많았는데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끙끙 알았네요.
사실 이혼이 쉬운일도 아니고 참다 참다 못해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상담을 받던중에 내가 참 잘못 생각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에게 문제가 있고 이를 푸는 방법을 잘 몰랐던
저에게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일들이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며칠전 상담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스트레스도 덜 받아 잠을 잘 수 있게되었네요.
일러주신대로 행동하고 마음가짐을 가져 시기를 좀 지켜보면서 앞으로 일들을
차근차근이 헤쳐나갈려고 합니다. 친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의지할때 없는 저로써는
선생님이 저의 은인이시네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